벌써 7번째 재구매 인데, 미루고 미루다 오늘 첫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디저트 공방 오픈 준비하면서, 명함 & 로고스티커 & 케익픽이 필요했고,
무한검색 끝에 "핑거데이"를 발견하게 됬어요. 첫 구매당시 많고 많은 판매처중 핑거를 선택한 이유는, 트랜디한 디자인과 색감 때문이였어요
첫 구매당시에, 케익픽, 명함, 스티커 3가지 품목을 주문했습니다.
원하는 디자인이 머릿속엔 있지만, 손으로 표현이 안되어 시안을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겨우겨우 시안을 그려 디자이너님께 카톡으로 보내드
렸습니다. 제 그림을 잘 알아보실까...하는 의구심은 하루만에 보내주신 시안을 본 순간!!!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을 알게됬어요!!
진짜 찰떡같이 제가 원하는데로 모든 것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같은 업계 종사하시는 몇몇 분들이 로고스티커 보시고, 어디서 주문했냐고 여쭤보신 분들께도 핑거 소개해드렸습니다 ㅎㅎ
카톡 피드백이 워낙 빨라서 주문 후, 배송까지 일주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그렇게 주문한 명함과 스티커를 재구매, 또 재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다가, 요번에는 명함 스타일을 바꿔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물건 받을 때 들어있던, 디저이너님 명함이 예뻐서, 상호만 변경하여 주문했구요, 앞면에 "에폭시"를 추가했더니 확실히 명함이 고급져 보입니다.
그리고, 요번에 샘플?서비스? 로 보내주신 "땡큐"스티커 색감이 또 난리났네요, 이것도 판매하시는 제품이겠죠? 이것도 조만간 다시 주문해야 겠어요!ㅎㅎ 명함은 후딱 쓰고 또 재주문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쭈우우욱 핑거랑 함께할께요!!